디올 바비 백 Dior BobbyBag
디올(Dior) 바비 백(bobby bag)은 2020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출시된 여성용 백입니다. 클래식한 깔끔한 디자인에 섬세함이 더해 누구나 가지고 싶은 백이 되었습니다.
바비 백은 생각 외로 가벼운데 플랩 클로저로 만들어져 열고 닫기 편합니다. 앞부분에 벨트를 채우는 모양의 장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자석을 이용하여 가방을 닫습니다. 가장 앞부분에는 디올의 창업자 크리스챤 디올(Chrsitain Dior)을 상징하는 CD를 붙인 로고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크리스챤 디올이 살았던 파리 주소 "30 MONTAIGNE"가 엠보싱으로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디올 바비백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Chiuri)가 디자인했습니다. 그라치아 치우리는 2016년 디오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오른 사람입니다. 그라치아 치우리는 "핸드백은 여성의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디올 바비색은 송아지 가죽을 가공하거나 디올 특유이 오블리크 자카드 캔버스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색상은 검은색, 흰색, 베이지, 민트, 카멜 등으로 다양합니다.
가방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손으로 들 수도 있고 어깨에 멜 수도 있으며 크로스 바디로 걸칠 수도 있습니다. 탈착식이기 때문에 비슷한 다른 가방 끈이 있으면 교체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비(Bobby)라는 이름은 창업자 크리스챤 디올이 키우던 애견 이름이었습니다. 디올이 선보인 여러 제품에는 바비라는 이름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디올 바비백은 스몰, 미디엄, 라지 등 3가지에 마이크로 백도 최근 선보였습니다.
♧ 디올 바비 백 스몰
- 크기: 18*14*4㎝
- 가방 뒷면에 포켓
- 내부에 카드 홀더 포켓
- 길이 조절이 가능한 탈착식 가죽 숄더 스트랩
- 더스트 백 포함
- 공식 가격: ￦4400,000
♧ 디올 바비 백 미디엄
- 크기: 22*17*6㎝
- 가방 뒷면에 포켓
- 내부에 패치 포켓
- 길이 조절이 가능한 탈착식 가죽 숄더 스트랩
- 공식 가격: ￦5,000,000
♧ 디올 바비 백 라지
- 크기: 27*20.5*8㎝
- 가방 뒷면에 포켓
- 내부에 패치 포켓
- 길이 조절이 가능한 탈착식 가죽 숄더 스트랩
- 공식 가격: ￦5,600,000
♧ 디올 바비 백 마이크로
- 크기: 12.5*10*4㎝
- 가방 뒷면에 포켓
- 내부에 패치 포켓
- 길이 조절이 가능한 탈착식 가죽 숄더 스트랩
- 공식 가격: ￦3,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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