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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여성에게 인기있는 버버리 향수 5종

by 우리방 2023. 1. 24.

버버리 향수 Burberry Perfume

버버리는 1856년 영국에서 설립된 명품 브랜드입니다. 버버리는 1981년부터 계절과 장소, 사용하는 사람의 기분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향수를 만들어왔습니다. 덕분에 버버리는 향수 쇼핑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떠올릴만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버버리 향수는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버버리 향수

향수는 나라별로 인기 있는 제품이 다릅니다. 또 개인차도 많아 인기가 있다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한국 여성에게 인기 있는 버버리 향수 5가지를 아래에서 꼽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향수 이름 뒤에 붙은 오 드 퍼퓸이나 오 드 트왈렛은 향수의 농도를 표시하는 것으로 오 드 퍼퓸이 오 드 트왈렛 보다 더 진한 향을 냅니다.

 

 

1. 버버리 포 우먼 오 드 퍼퓸

버버리 포 우먼 오 드 퍼퓸(Burberry For Women Eau de Parfum)은 중후한 무게감이 있는 향수입니다. 향기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워 정장을 입은 여성에게 어울릴 만합니다.

버버리 포 우먼

향이 묵직하고 파우더리 한데 긴 트렌치코트를 입은 여성이 공원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낮은 연령대보다는 40대 이상 여성에게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첫 향은 블랙커런트와 상큼한 초록사과 향이 나고, 조금 있으면 시더우드와 재스민, 샌달우드 향이 나며 마지막으로 나는 향기는 머스크(사향)와 바닐라향입니다.

2. 바디 텐더 오 드 트왈렛

버버리 바디 텐더 오드 트왈렛은 상큼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무겁지 않은 향이 특징입니다. 이 향수를 사용하면 처음에는 프레시한 향이 나고 조금 있으면 향긋한 꽃향기가 나며 시간이 지나면 머스크(사향) 향이 풍깁니다.

버버리 바디 텐더

여성스럽고 은은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20대 사회 초년생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인기 웹툰을 드라마 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도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실제를 이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은 가벼운 듯한 향기가 버버리 같지 않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여름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향수로 꼽힙니다.

 

 

3. 브릿 쉬어 오드 트왈렛

버버리 브릿 쉬어 오드 트왈렛(brit sheer eau de toilette)은 독하지 않은 무난한 향수로 분류됩니다. 향기가 가볍고 달달한 느낌이 나며 은은한 비누향과 꽃향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향수로 추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브릿 쉬어

향기가 진하기 않아 향수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어울릴 법합니다. 무난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향수로 선물용으로도 구입해도 좋을 듯합니다.

4. 위크엔드 포 우먼 오 드 퍼퓸

버버리 위크엔드 포 우먼 오 드 퍼퓸(Weekend for Women Eau de Parfum)은 야생장미, 수액, 아이리스, 복숭아꽃, 히야신스 등이 원료로 들어간 향수입니다. 플로럴 한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묵직하고 더운 느낌이 나는 향수로 여름보다 겨울에 적합합니다.

위크엔드 포 우먼

처음 뿌릴 때는 향이 강한 느낌이지만 잔향이 은은하여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성적인 느낌이 있어 남자 친구와 함께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5.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My Burberry Eau de Parfum)은 비가 갠 후 영국 정원에서 나는 향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레몬, 제라늄, 프리지어, 장미향 등이 들어있습니다.

마이 버버리

고급스럽고 진한 향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써본 여성들은 이 향수가 중성적인 느낌이라 남성들도 좋아할 만한 제품으로 생각합니다. 우아하고 무게감이 있는 향수이며 오랫동안 향기가 지속됩니다. 여름보다 겨울에 어울릴 듯합니다. 성숙하고 품위 있는 중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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